아카이브 스페이스 JUNSIJANG은 예술에 대한 열정과 예술가들의 창의성을 지지하는 공간으로, 과거의 예술작품과 현재의 작품이 만나는 장소입니다. 우리는 예술을 기록하고 기억하는 역할을 하며, 이를 통해 예술의 연속성과 진화를 탐구합니다.
<문질문질문> 전시의 제목은 ‘문지르다’와 ‘질문’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. 작가들은 자신의 과거 작품과 현재 작품을 함께 구성하여 질문의 흐름을 탐구합니다. 이러한 작업 과정을 통해 예술가들은 과거와 현재를 문지르며 예술적인 질문들을 제기하고 탐구합니다. <문질문질문>은 이러한 기억과 현재의 만남을 기념하는 전시입니다. 이번 전시가 예술가와 관객 모두에게 영감을 주는 전시의 장이 되길 기대합니다.
1부 2023년 9월 19일(화) – 10월 7일(토)
참여작가: 문상훈, 송하영, 이유진
2부
2023년 10월 10일(화) – 10월 28일(토)
참여작가: 안광휘, 주보람, 최챈주
주보람_긁어낸 상징_Trump cards and scratched patterns_2014
주보람_긁어낸 상징_설치 부분
주보람_긁어낸 상징_설치 부분
주보람_0+0+0+0+0+0+0+0+0+0+0+0+0+0+0+0=1_Gesso on canvas_50 x 50cm_2014 ~ 2021
주보람_Two Mountains_Maker on canvas_40 x 40cm_2018
주보람_기억_Acrylic on OHP films_29.7 x 21cm_2023
주보람_Inside-Out & Outside-In_Ceramic_15.5 x 15.5cm(ea) 2pcs set_2023
최챈주_Niedam_가변설치_도자_오브제_캔버스 위 아크릴_2023
최챈주_Niedam_설치 부분
최챈주_Niedam_설치 부분
안광휘_초상화 좀_종이에 흑연, 각각 42 x 29.7cm (12점)_영상 프로젝션(흑백)_29초_2015